국역 학봉전집

참고 : 글들을 편리하게 볼수 있도록 제목을 클릭하여 열고 닫히며, 닫지 않고도 다른 제목을 클릭하면 열립니다. 하단부의 설명도 필독

1097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의 ‘팔음체(八音體)’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96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현소의 ‘서산사(西山寺)에 빗속에 지어 부치다.’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95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동쪽 봉우리에 올라 일기도(一歧島)를 바라보는데 부관(副官) 평의지(平義智)가 서준(瑞俊)과 함께 와서 간단한 술자리를 베풀었다. 이에 즉석에서 그 일을 읊다. 위 1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94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현소에게 주다.

1093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의 ‘종소리를 듣고 지은 배율 십운’ 시의 운을 차운하여 현소에게 부치다.

아득하니 어디에서 들려오는가 / 縹緲來何許
희미하게 먼 숲에서 울리어오네 / 依俙出遠林
소리 높아 바다 달은 아득히 멀고 / 聲高遙海月
밤이 깊어 고향 생각 떠오르누나 / 夜久動鄕心
바람 소리 때때로 들리어오고 / 天籟時生聽
솔 소리는 가느랗게 곡조 맞추네 / 松濤細和音
가장 먼저 객 있는 곳 들리어오니 / 最先來客榻
몇몇 곳의 구름 산서 서성거렸나 / 幾處逗雲岑
촌 고요해 외론 연기 안 피어나고 / 村靜孤煙斷
산은 트여 묵은 구름 가라앉누나 / 山開宿霧沈
아침저녁 약속한 듯 들리어오고 / 昏朝如有約
비바람이 치는 날도 찾아드누나 / 風雨亦能尋
신기루엔 옥 누각이 아득히 멀고 / 海市瓊樓迥
인어 사는 물속 궁전 깊기도 하여 / 鮫宮貝闕深
물속에 사는 신선 잠을 안 자고 / 水仙應不睡
하늘 위의 궁궐에는 삼성 비꼈네 / 天闕自橫參
절간 보니 용상회가 생각이 나고 / 淨界懷龍象
절 숲 보니 게송(偈頌)이 상상되는데 / 禪枝想偈吟
묘한 향은 불상 앉은 자리 맑히고 / 妙香淸寶座
법의 비는 가슴속을 씻어 주누나 / 法雨洗靈襟
선정(禪定) 들어 가고 머묾 놓아버리고 / 入定從行住
무생 이치 예나 지금 미더웁구나 / 無生信古今
천기에는 혜각이 머물러 있고 / 天機留慧覺
마음 촛불 어두움을 환히 밝히네 / 心燭洞昏陰
멀리서 온 객이 삼보 설법 들으니 / 遠客聞三寶
마니주는 만금의 가치 지녔네 / 摩尼直萬金
종소리는 들리건만 사람 안 뵈니 / 聽鍾人未見
어느 날에 이곳으로 찾아오려나 / 何日更來臨

[주-D001] 삼성(參星) 비꼈네 : 밤이 깊었다는 뜻이다. 삼성은 서쪽에 뜨는 별인데, 밤이 깊으면 서남방으로 비껴 뜬다.[주-D002] 용상회(龍象會) : 고승(高僧)이 설법(說法)하면서 부처에게 공양하는 법회(法會)를 말한다.[주-D003] 偈 : 원문에는 ‘갈(葛)’로 되어 있는데, 뜻이 통하지 않기에 바로잡았다.[주-D004] 무생(無生) : 불교에서 말하는 불생불멸(不生不滅)을 말한다.[주-D005] 혜각(慧覺) : 불교 용어로, 선각자(先覺者)의 큰 지혜를 스스로 깨우쳐 아는 것을 말한다.[주-D006] 삼보(三寶) : 불교 용어로, 불(佛), 법(法), 승(僧)을 가리킨다.[주-D007] 마니주(摩尼珠) : 마니는 불교 용어로, 보주(寶珠)의 음역이며, 말니(末尼)라고도 한다. 사람이 이 구슬을 가지고 있으면 해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

1092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의 ‘감회를 읊은 이십운 배율’ 시의 운을 차운하다.

오래 전에 재사가 청삼 입고 지내면서 / 久聞才子困靑衫
홀로 서책 끌어안고 글 읽는다 내 들었네 / 獨抱丘墳嗜若饞
나이 어려 서울에다 명성을 드날리고 / 早歲聲名騰輦轂
몇 년이나 산속에서 형설의 공 쌓았는가 / 幾年螢雪守山嵓
비서성의 일쯤이야 뱃속에 든 책상자고 / 祕書行省腹中笥
국자감의 일도 역시 가슴속의 함이었네 / 國子一監胸裏函
산에 있는 미옥 어찌 쪼아 주길 기다리리 / 美玉在山何待琢
대갱을 끓이는 덴 소금 필요 없는 거네 / 大羹和鼎不須鹹
긴 자루의 채색 붓이 한창 기세 토하고 / 長杠彩筆方噓焰
석 자 되는 신룡이 돌 속에서 솟아나자 / 三尺神虯始發礛
이로부터 문장가들 모두 혼이 빠졌나니 / 自是文章多落魄
참소당한 신세라고 그대는 말을 마소 / 莫言身世易遭讒
흙소도 내달리면 빠르기가 원숭이고 / 土牛騁捷同愁狖
사냥개는 그 재주가 토끼만은 못하다네 / 盧犬爭能異趯毚
화복은 문 없어서 부복이 따라오고 / 禍福無門從賦鵩
부침에는 운수 있어 무함에게 아니 묻네 / 升沈有數懶詢咸
봄이 와도 고목에는 잎새 나기 어렵고 / 春回枯木難生葉
거센 바람 돛대 치면 쉽게 돛 찢어지네 / 風掣危檣易劃帆
누가 기재 뜻 꺾인 걸 애석하게 여기리오 / 誰惜奇才施剪刷
괜히 낭참 쓸어버릴 장한 뜻만 남아 있네 / 空餘壯志掃狼攙
우연스레 사신 따라와서 멀리 유람하며 / 遠遊偶逐靈槎客
활보하며 앞장서서 마함을 매질했네 / 闊步初開撻馬銜
별이 가슴속에 있어 빛이 절로 뻗쳐지고 / 星斗羅胸芒自動
파도가 붓에 들어 시흥 금키 어려웠네 / 波濤入筆思難緘
구름 뚫는 재기는 사마와 나란하고 / 凌雲才氣班司馬
속됨 벗은 풍류는 하감과 비슷했네 / 出俗風流亞賀監
저 멀리 가을 구름 두둥실 떠 하늘 날고 / 望極秋雲飛片片
- 원문 2자 분명치 않음 - 초우는 부슬부슬 내리네 / □□楚雨落𩁺𩁺
시는 능히 귀신조차 울리기에 충분하고 / 詩能泣鬼眞無讓
신의는 되놈 땅서 행할 수가 있다네 / 信可行蠻只有諴
늙은 나는 칼날 이미 모두 무디어졌으니 / 老我鋒鋩都已鈍
거친 말 군더더기 누가 능히 잘라내리 / 荒詞枝葉孰能芟
눈으로 직녀가 짠 아름다운 비단 보니 / 眼看織錦天孫巧
마음은 위녀 지은 치마라서 부끄럽네 / 心愧縫裳魏女攕
한선 닮은 벙어리라 울 수가 없는데 / 喑效寒蟬那咽咽
재빠르긴 제비라서 지지배배 재잘대네 / 捷如輕燕自諵諵
생각건대 나의 기예 광대와 같거니와 / 還思技藝同優戲
재주부려 뭇사람들 속이지 말지어다 / 莫把才華詫衆凡
물을 보곤 바다 큰 줄 응당 이미 알았거니 / 觀水已應知海大
그대에게 다시 태산 오르기를 권하노라 / 勸君重上太山巖

[주-D001] 청삼(靑衫) : 푸른색의 옷으로, 옛날에 학자(學者)가 입던 옷이다.[주-D002] 형설(螢雪)의 공 : 동진(東晉)의 차윤(車胤)이 집이 가난하여 반딧불이를 주머니에 많이 잡아 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눈빛에 의지해 글을 읽었다고 한다.[주-D003] 뱃속에 든 책상자 : 속에 품고 있는 학문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한 나라 때 변소(邊韶)가 뱃속에다가 오경(五經)을 모두 품고 있었다고 한다.[주-D004] 가슴속의 함 : 속에 품고 있는 학문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한 나라 때 변소(邊韶)가 뱃속에다가 오경(五經)을 모두 품고 있었다고 한다.[주-D005] 대갱(大羹) :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하지 않은 종묘(宗廟)의 대례(大禮) 때 쓰는 고깃국이다. 《禮記樂記》[주-D006] 석 자 되는 신룡 : 신검(神劍)을 말한다. 진(晉) 나라 때 오(吳) 땅에 자색 기운이 하늘의 우수(牛宿)와 두수(斗宿) 사이로 뻗치는 것을 보고 장화(張華)가 뇌환(雷煥)을 시켜서 돌감옥을 파고 용천검(龍泉劍)과 태아검(太阿劍)을 얻었는데, 이 두 보검이 나중에 신룡으로 화하였다 한다.[주-D007] 사냥개는 …… 못하다네 : 한유(韓愈)의 모영전(毛穎傳)에, “동곽(東郭)에 사는 토끼인 준(㕙)이 날래고 뜀박질을 잘하여 한로(韓盧)라는 사냥개와 능력을 다투었는데, 한로가 준을 따르지 못하였다. 그러자 한로가 화가 나서 송작(宋鵲)이란 개와 공모하여 준을 죽였다.” 하였다.[주-D008] 부복(賦鵩) : 복(鵩)은 올빼미를 말한다. 한(漢) 나라 때 가의(賈誼)가 장사왕(長沙王)의 스승이 된 지 3년 만에 올빼미가 날아와서 가의의 곁에 앉았는데, 올빼미는 불길한 조짐의 새였기에 가의는 자신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여겨 슬퍼하면서 복조부(鵩鳥賦)를 지었다. 후대에는 문인(文人)이 불행한 일을 당한다는 의미로 쓰였는데, 여기서는 차천로가 유배 간 것을 뜻한다. 《史記卷84 賈生列傳》[주-D009] 무함(巫咸) : 은(殷) 나라 중종(中宗) 때의 현신(賢臣)으로, 북을 만들어서 점치는 법을 처음으로 창시하였다고 한다.[주-D010] 낭참(狼攙) : 낭성(狼星)과 참성(攙星)으로, 모두 흉한 조짐을 나타내는 살별이다.[주-D011] 마함(馬銜) : 해신(海神)의 이름으로, 말의 머리에다 뿔이 하나 달렸으며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주-D012] 사마(司馬) : 한 나라의 문장가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킨다.[주-D013] 하감(賀監) : 당 나라의 하지장(賀知章)을 가리킨다. 하지장이 일찍이 비서감(祕書監)을 지냈으며 말년에 비서외감(祕書外監)이라고 자호(自號)하였으므로 이렇게 칭한 것이다.[주-D014] 신의는 …… 있다네 : 공자(孔子)가 “말이 충신(忠信)하고 행실이 독경(篤敬)하면 비록 오랑캐 나라라도 행해질 수 있다.” 하였다. 《論語衛靈公》[주-D015] 직녀가 짠 아름다운 비단 : 아름다운 시문(詩文)을 말한다.[주-D016] 위녀(魏女) 지은 치마 : 《시경》 위풍(魏風) 갈구(葛屨)에, “가녀린 여자의 손이여, 가히 치마를 지을 만하도다.[摻摻女手可以縫裳]” 하였다.[주-D017] 한선(寒蟬) : 울지 못하는 매미로, 벙어리 매미를 말하는데, 흔히 일을 만나 아무런 역할도 못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1091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비 갠 뒤에 지은 배율(排律) 십운’ 시의 운을 차운하여 현소(玄蘇)에게 부치다.

1090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송(宋) 나라 도군(道君)과 왕진경(王晉卿)이 그린 송골매를 읊다.’ 시의 운을 차운하다. 5수. 가운데 2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기이한 새 어느 해에 되 땅에서 보내왔나 / 異鳥何年來自胡
초롱한 눈 억센 발톱 거기다가 담도 크네 / 星眸金距膽仍麤
날아올라 후려치니 천 길 길게 빛 뻗치고 / 飜飛電掣千尋影
한순간에 만리나 먼 판도를 삼키누나 / 指顧雄呑萬里圖
범 새끼는 혼 달아나 가까이 못 다가가고 / 孩虎褫魂曾莫近
우사도 겁이 나서 마음 놓고 못 부르네 / 虞師側視亦難呼
몸은 비록 묶였으나 마음 되레 장하여 / 身雖羈絆心猶壯
눈길 들어 드넓고도 높은 하늘 바라보네 / 目送長天浩蕩衢

이상은 휘종(徽宗)의 그림을 읊은 것이다.

송골매는 본디부터 특별한 힘줄 있어 / 義鶻從來別有筋
만리를 비껴 날며 요사 기운 쓸어 내네 / 橫飛萬里掃妖氛
긴 발톱은 천 마리 뱀 배를 찢을 수 있고 / 脩鱗可磔千蛇腹
짧은 깃은 뭇 새들을 숨죽이게 할 수 있네 / 短羽能空百鳥群
빼어난 기운 멀리 사막의 눈 위로 솟고 / 逸氣遙凌沙塞雪
위엄스런 기세 곧장 초산 구름 억누르네 / 威稜直壓楚山雲
느긋하게 푸른 허공 향해 날아올라서는 / 倦來便向層霄去
인간 세상 내려보며 제 공 자랑 아니하네 / 杳視人間不自勳

이상은 왕진경(王晉卿)의 그림을 읊은 것이다.

천부적인 빼난 재주 입신 경지 들어서서 / 絶藝天成妙入神
쌍응의 기도 풍격 사실대로 그려냈네 / 雙鷹氣格巧傳眞
호두 한번 떠나간 뒤 잘 된 그림 없다가 / 虎頭一去元無畫
천 년 뒤에 일각에서 특별한 이 나왔다네 / 日角千年別有人
발 아래엔 두 가닥의 끈이 달려 있어서 / 足下雙絛羈紲物
수심 어린 오국 눈이 몸뚱이 묶여 있자 / 愁邊五國縶維身
조롱 갇힌 매의 한을 흰 비단에 그려내어 / 霜縑自寫樊籠恨
인간 세상 전하여서 진보 되게 하였구나 / 傳與人間枉作珍

이상은 도군(道君)에 대해 읊은 것이다.

[주-D001] 송(宋) 나라 도군(道君)과 왕진경(王晉卿) : 송 나라 도군은 송 나라의 휘종(徽宗)을 가리킨다. 휘종은 도군 황제(道君皇帝)라고 자칭하였으며, 그림을 잘 그렸다. 진경은 송 나라 때 화가로 이름난 왕선(王詵)의 자이다.[주-D002] 우사(虞師) : 옛날에 산택(山澤)을 맡아서 관장하던 직책으로, 짐승을 기르는 자를 가리킨다.[주-D003] 호두(虎頭) : 진(晉) 나라 때의 화가 고개지(顧愷之)의 자이다.[주-D004] 일각(日角) : 이마의 중앙 부분이 불쑥 튀어나와 해의 모양과 같이 된 것으로, 관상가들이 제왕(帝王)의 상으로 여겼다. 여기서는 휘종을 가리킨다.[주-D005] 수심 어린 오국 눈 : 수심이 어린 듯해 보이는 호인(胡人)의 깊숙한 눈을 말하는데, 흔히 매의 눈을 형용할 때 쓰는 표현이다. 오국(五國)은 지금의 흑룡강성(黑龍江省) 일대로, 호인들이 살던 지역이다.

1089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꿈속에 돌아감을 읊은 율시 두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위 1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88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대우(大雨)를 읊은 율시 두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아래 1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87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현소가 지은 ‘서산사(西山寺)에 부친 율시 한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86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보리를 읊다.’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85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허산전이 지은 ‘소쩍새 우는 소리를 들으며 지은 율시 두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84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유세준(柳世俊) 시봉(侍奉)에게 차운하여 주다.

1083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현소(玄蘇)가 지은 ‘연석(燕席)에서 읊은 절구 한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이전 [1][2][3][4][5][6][7][8][9][10][11][12][13][14][15][16][17] 18 [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91] 다음

● 분류별 보기 : 좌측에 나열된 분류명을 클릭하시면 해당분류 목록내용으로 보여지고, 맨위의 전체를 클릭하면 전체목록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 좌측 카테고리의 숫자는 각 문집별 목록의 갯수이며, 우측 글 목록앞의 일련번호는 임의 번호입니다.(입력시 문집순서에 따라 임의 생성된 숫자)
● 검색방법 : 카테고리의 전체를 선택하고, 검색칸에 특정단어를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하면 전집 중에서 해당되는 단어가 있는 글을 모두 찾아냄...

● 장기간에 걸쳐서 학봉전집 게시판을 만든 이유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수 있게하고, 우측 하단의 검색부분 단어검색을 통해 수많은 페이지 내에서
해당목록들과 내용들을 쉽게 찾을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글 보기 방식을 각각의 목록을 열기만 해도 볼수 있도록 단순화 시켰습니다.●

[퍼가기는 허용하지만, 게시판 링크는 트래픽 문제로 엄격히 금지합니다. kim25.net] 자료 작성자 : 학봉선생 16대 金在洙 010-9860-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