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학봉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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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7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이 지은 ‘바다를 건너며 읊은 율시 두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1수는 속집(續集)에 들어 있다.
 1066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이십구일에 바다를 건너 대포관(大浦館)에 도착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율시(律詩) 한 수를 써 차오산(車五山)에게 보이다.
 1065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운하다.
 1064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지난번에 피다가지포(皮多加地浦)에 있을 적에 현소(玄蘇)가 홍작약(紅芍藥) 한 가지를 꺾어서 배 안으로 보냈으므로 상사(上使)와 서장관(書狀官)이 시를 지어서 사례하였다. 그런데 나는 다른 배를 타고 있었으므로 모르고 있었다. 이에 그 시의 운을 차운해서 중 현소에게 부치다. 세 번째 절구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63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정사(正使) 황송당(黃松堂)이 지은 ‘사립산(簔笠山) 아래에서 지은 절구 한 수’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62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차오산(車五山)이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7수. 아래 1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61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정죽창(鄭竹窓) 울산 군수(蔚山郡守) 이 지은 ‘계주(戒酒)’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60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술에 취해 허공언(許功彦)이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59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십오일에 동헌(東軒)의 석상(席上)에서 입으로 읊조리다가 절구 다섯 수를 얻다.
 1058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즉석에서 정원루(靖遠樓)에 걸려 있는 조태허(曺太虛)의 시 운을 차운하여 좌우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치다.
 1057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꾀꼬리가 우는 아침에 동년배인 이 찰방(李察訪)과 이별하면서 겸하여 호중(湖中)의 친구들에게 서신을 보내다.
 1056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양산의 경계를 지나다 보니 철쭉꽃이 온 산에 피어 있다.
 1055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징심헌에 걸려 있는 시의 운을 차운하다.
 1054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선위사(宣慰使)가 지은 ‘징심헌(澄心軒)’ 시의 운을 차운하다. 2수. 징심헌은 양산(梁山)에 있다. 1수는 원집에 들어 있다.
 1053
학봉일고 제2권 시(詩) ● 양산(梁山)의 용당(龍堂)을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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