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봉파입니다. 이번에 집에 내려가 족보책 읽고있다가 전에는 몰랐는데 조상님들 중 형제 이름이 같이 사용한 적이 있더라구요

한자는 다르지만 발음은 동일한데 그럴수가있나요? 친형제로 표기 되어있는데.. 제가 잘못 본 것일까요

이해가 안되서 옛날에는 그럴 수도 있나요??


제가 본건는 29세 김영수할아버지 손자 31세 김진락할아버지입니다.

1809년생 김진락할아버지이시고 뒷장에 1810년으로 김진락할아버지가 또 계시더라구요 그 밑으로 자손도있고... 한자는 다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이있는데 30세 김상종할아버지와 배우자 완산이씨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이 헷갈리네요

김상종 할아버지는 무인년, 할머니는 경오년 근데 1818년인지 1878인지, 1810인지 1870년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