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생가터에서
(1976.4 안동댐 수몰로 생가를 안동시 태화동 672-9번지로 이건)
이육사육형제 육우당유허지비
(퇴계13대손 父 家鎬 母 許吉 : 源琪.源祿.源裕.源一.源조.源창)
이육사 생가 원촌마을 설명 안내판(퇴계 5대손 원대처사 이 구 1681년도 정착)
진성이씨 의성 사곡파 입향조인 桐岡 李希程(퇴계 3종손)이 세운 桐岡書堂 방문
진성이씨 의성 사곡파 입향조인 桐岡 李希程(퇴계선생 3종손)선생 유허비
진성이씨의성사곡파 입향조인 桐岡李希程선생 종손 유종회원 방문에 감사인사말씀
桐岡 李希程선생 종손 유종회원 방문에 감사 인사말씀 계속 진행중
진성이씨사곡파 입향조인 桐岡李希程(1532∼1612)선생이 1605년중창한 동강서당
동인회 이한방 교수님이 이희정선생 및 동강서당에 대하여 설명중
동인회 이한방교수님이 이희정선생 및 동강서당에 대하여 설명, 유종회 회원경청
동강서당 전경
(서당의 구조는 ㄱ자형 강당으로 뒷편에 관리사가 따로있음)
동강서당 안내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5호 : 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435번지)
내 고향 의성 오동
수름재 넘오 덕산(덕골) 밑에
진성 이씨 족손들이
옹기 종기 모여 사는
평화로운 동리!
나는 이곳에서 이자 석자 이석 할아버지의 22대손으로
첫 울음 소리를 내면서
내가 태어난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고향!
지금 시대는 농경사회가 아니고 IT시대아가에
누군가 내 고향 소식을 실은 글이 올라 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느다란 희망을 안고
Key Words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진성 이씨"를 입력하는 순간!
아! 어릴 때 공부도 하고 놀기도한 눈에 익은 동강서당의 그림이 눈앞에 펼치도다.
정신 없이 그림을 보는 순간
나는 몰아지경이 되었고
어릴 때 동강서당 앞 못과 멀리 바라다 보이는
금성산의 모습이 눈앞을 지나 가는도다.
나는 사곡국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쌀자루 된장 고추장 단지를 등에 지고 수름재 넘어가면서
고향 오동을 떠났으니
지나온 세월이 그 몇 해인가?
수십년의 세월들이 흘러 흘러 흘러 왔지만
희자 정자 할아버지가 세우신 동강서당은
말없이 서 있는 그 그림 동강서당!
아! 그립다! 오동!
아! 그립다! 동강서당!
2011년 1월 9일 서울에서
교육학 박사 22대손 민식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