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始祖)는
김 석(金 錫)으로 신라(新羅) 56代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이며
고려 태조 왕 건(王 建)의 장녀 신란공주 (一名 낙랑공주)가
어머니이다. 신란공주(神鸞公主)는 왕건 태조의 셋째부인 신명태후(神明太后) 충주유씨(忠州劉氏)의 소생이다.
이로써 고려 왕건 태조의
외손이며 2代 혜종(惠宗), 3代 정종(定宗), 4代 광종(光宗)의 생질(甥姪)이다. 고려 초 무신(武臣)정치시대에서 벗어나 널리 인재를
등용하는 文治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국방(國防)과 백성들의 구휼(救恤)에 공을 세워 경종 임금 때 식읍 300호를 하사 받고
의성군(義城君)에 수봉 되었으며 제 8대 현종 때 덕유후(德儒侯)의 시호(諡號)를 받기도 하였다. 이로 인하여 후손들은 본관(本貫)을
의성(義城)으로 삼았으며 그 뒤 여섯 분의 선조(先祖)들이 의성군(義城君)으로 봉군(封君) 되었다.
[義城君
新羅 敬順王 第 4子 高麗太祖 外孫受封 義城子孫 因以爲貫]
신라 경순왕의 제4자로서 고려태조의 외손으로 의성군에 책봉되니
의성자손은 이로 인하여 본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의성(義城)은 원래 소문국(召文國)인데 신라 경덕왕이
문소군(聞韶郡)으로 개칭하였고 고려 초 義城府로 다시 개칭하였으며 현종 때 安東府에 소속 시켰다가 인종 때 현령(縣令)을, 신종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 충렬왕 때 대구부(大丘府)에 합병하였다가 다시 복현(復縣)하였는데 朝鮮朝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오다가 1895년 義城郡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인구(人口)는 1985년 현재 219,947 명이며, 한편 [의성김씨족보(義城金氏族譜)]에는 김 석(金 錫)이 경순왕의 넷째 아들로 기록되어 있으나, [신라김씨 2천년사(新羅金氏二千年史)]·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동국만성보(東國萬姓譜)] 등의 문헌(文獻)과
[신라김씨 분파연원도(新羅金氏分派淵源圖)]에는 다섯째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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