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김씨(雪城金氏)
설성
김씨(雪城金氏)의 시조 김지선(金之宣)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4째 아들인 의성군(義城君) 김 석(金錫)의 후손이며, 개성
김씨(開城金氏)로 분적한 김용주(金龍珠)의 증손이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고려 때 보문각 대제학(寶文閣大提學 : 경연과 장서를 맡아보던
관청의 종2품 벼슬)을 지내고 설성(雪城)에 세거하면서 가세가 크게 번창하였으므로, 후손들이 개성김씨에서 분적하고 지선(之宣)을
일세조(一世祖)로 삼아 관향을 설성(雪城)으로 하게 되었다. 시조 지선(之宣)의 아들 원(源)이 고려조에서 무과에 급제하여 상장군으로 무훈을
세우고 문원(文元)이란 시호를 하사 받았으며, 그의 아들 3형제 중 맏아들 신주(臣株)는 사재감정을 역임하여 부자가 함께 명성을
떨쳤다.
판서(判書) 남보(南寶)의 후손에서는 학문으로 유명했던 수항(壽抗)과 판서(判書) 훈(壎)이 대표적이며, 교관(敎官)
치홍(致洪)은 의관(議官)을 지낸 영배(永配)와 함께 가문을 빛냈다. [人口(1985년 현재)] 2,26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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