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市 西後面 金溪里 所在 義城金氏 文忠公 鶴峯 金誠一 宗家 吉祭 를 아래와
같이 奉行할 豫定임.
1. 日時 및 場所
2010.5.2(日曜日, 陰歷 3,19) 11:00
安東市 西後面 金溪里 856番地 文忠公 鶴峯 金誠一 宗宅
2. 參席豫想 人員
1,000名
3. 行事內容(내앞큰종가 길제를 중심으로)
- 爬錄의 範圍와 吉祭의 表題
- 爬錄의 執事分定
- 神主奉安 告由
· 神主의 陷中
· 神主의 改題
- 吉祭
· 陳設과 習禮
· 出主
· 參神과 降神
· 進饌
· 初獻, 亞獻, 終獻
· 侑食
· 闔門, 啓門, 進茶
· 受昨
· 辭神
※ 대구문화 방송국(카메라 5대) 및 언론사, 민속연구가, 학생, 사진작가, 문화재청
민속자료보존회 등 에서 취재
吉祭奉行모습(各位 終獻禮)
鶴峯宗宅吉祀 및 鶴峯記念館開館
日時 : 2010. 5. 2. 11:00
場所 : 鶴峯宗宅(학봉종택)
(경북 안동 서후 금계동)
오늘 5월 2일 경북 안동 검제(금계)마을 학봉선생종택에서는 吉祀가 있었다.
길사는 지금까지 제사를 받들어 오던 主祀者(종손)가 돌아가시고 3년상을
마친 후 대를 이어 갈 다음 종손 종부의 취임식 격의 제사를 말한다.
학봉종가에서는 선생의 14대손 金時寅 전 종손께서 작고하신지 3년상이 지난 뒤
오늘 대를 이어 15대손 鍾吉 새종손이 주사자가 되는 절차의 제사(길사)를 지낸 것이다.
종택 대문 : 鶴峯先生舊宅이라는 현판이 높이 걸려있다. ↑
새로 지은 학봉기념관 현판글씨는 李根必 퇴계 15대 차종손이 씀
선생의 유물을 보관, 전시한 곳 ↑
사랑채 안마당에 차려진 제사상 ↓
오늘의 祭床은 모두 일곱상으로 不遷位인 학봉선생의 神位는 考位와 ?位를 각각 따로 차리고
5대조부터는 兩位 합설해서 모두 일곱상이다. 옛풍습 그대로의 제례의식을 눈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에 많은 참석자들은 그저 놀랍고 신기한 표정들이다.
初獻官 (종길 종손) ↓
사진기자들의 취재경쟁 ↑
亞獻官 宗婦의 헌작, 일곱위를 4拜씩(男=再拜 女=4拜) ↓
종부의 아헌이 끝난 다음 종헌에 앞서 집례자들이 제물을 정돈하고 있다. ↓
祝官의 讀祝 ↓
안채로 들어서서 ↓
文忠古家↑, 光風齋月↓ 두 懸板이 경외롭고 고풍스럽다.
文忠은 학봉선생의 諡號 . 光風齋月은 허미수선생의 글씨
족도리와 예복을 가춘 종부와 삼동서 모습 ↓
원삼에 족두리를한 종부 李點淑(李東恩2009,12별세 퇴계종손 따님)여사 고운모습↓
담장밖에 학봉기념관이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
학봉기념관(이근필 퇴계종손 書)안에서 ↓
퇴계선생으로부터 받은 屛銘 "항상 마음을 조심하고 삼가며 정치는 공명정대 하라" 는 뜻
,
오늘 참석인원이 時到記에 기록한 숫자가 700여명이며 오찬 인원이 1,000명이 넘었습니다
김 시 린 선생님의 사진을 김 제 덕 이 여기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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