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신 종친님 모든 분들이 쓰실수 있는 자유 방명록입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덕담이나 인사도 좋습니다
글 수 36
id: 운영자 (金在洙)운영자 (金在洙)
댓글
2007.06.19 17:12:16

네 종친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종친님들과의 교분이 두텁지 못해서 일일이 기억해드리지 못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라시는 내용으로 알고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충고와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슬금슬금 따라가겠습니다.

그리고 민물고기는 별로 줄기지는 않습니다만,
청정지역 봉화의 매운탕은 천연기념물 수준일거 같아서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기회가 되면 그 매운탕으로 마셔본 소주한잔의 맛을 만천하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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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6.19 17:22:11

도현 종친님의 말씀중에서~
"중용을 말함인데 중용은 '시중'이라고 합디다.

시대에 맞게 중심도 변해야 한다는 거지요."라는 이말씀 한가지 새기겠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사랑하지도 말라, 미워하지도 말라"

"사랑하는 이는 못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사람은 만날까 두렵다"
그러면 중용을 지키라는것일진대 어떤게 중용일까? 라고 젊은시절 간혹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옛성현들의 말씀이나 불가에서 말하려고한 "중용"이라는 의미만 새기고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맞게 풀어서 응용된 "시중"이라는 단어가 참 새롭게 와 닿습니다.

중용도 "세월의 흐름에따라 현실에 맞도록 그 무게중심도 변할수 있다" 라는 의미로 듣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의 한구절에서 젊은시절의 의문점을 한가지 풀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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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6.19 17:11:16

네...먼저 .. 가입과 방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굳이 좋은글이 아니드라도 보는이에 따라 유용할수 있으니만큼 많은 참여만 바랄뿐입니다.

왁자지껄한 온라인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 상균형님~ 이라고 하시는것 보니 "병구아재요"라고 해드려야 겠네요...ㅎㅎㅎㅎ

전 ~ 항렬이 왜이리 낮은지~ ..ㅎㅎㅎㅎ

義城金氏 홈페이지『정보관리자 : 金在洙 010-9860-5333』 hanaro48@nate.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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