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김창현
Google의 질주가 무섭다
                아니 무섭다가 못해 나는 공포에 질려 있다.
                Sergey Brin 과 Larry Page란 두 유태계 청년이 8년전 스탠포드 대학 박사 과정서 만나 시작한 이 Google이란 괴물은  Bill Gate의 microsoft 33년 왕국을 마치 마지막 숨통을 조이듯 옥죄고 있다.

                 이세계의 부침사는 IBM의 교만에서 터졌다. 내가  1973년 미국에 첫발을 디뎠을 때만해도 많은 한국여자들의 job은 punch 자리였다. 이 천공직은 거대기업 IBM이 콧노래를 부르고  독주할때 이야기고   이젠 올드타이머들 Wife의 전설이되고 추억이 되어 있다.
                 그 잘나가던 IBM이 기울기 시작 한것은 코흘리게 너들이 뭘하겠서 하며 Gate란 일당의 악동들에게 1981년 PC운영체제(MS-DOS)를 공급 하면서 부터다.
                  꿈의 Fringe benefit을 자랑하던 IBM도 서서히 배 밑창에 구멍이나 고급인력들이 새 나갔다. 내며느리도 MBA를 마치고 IBM 뉴욕본사 finance manager까지 오라 갔다간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다는return offer 한장들고 bye했다.
                  그래서 IBM은 가고 Microsoft의 찬란하고 피비릿내 나는 혈투가 시작 되었다.
                  10년전 까지만 해도 썬마이크로시스템, 오라클등 anti-microsoft를 외치고 도전했지만 시장은 외면 했다. Netscape란게 탈 MS를 외쳤지만 exproler를 앞세운 빌 게이츠의 체계적 반격에 소송에, 소송만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반독점위반소송 때문에 휘청하는것 같더니 보수 부시의 등장과 함께 Microsoft는 불사조 처럼 생기를 되 찿았다.

                   이 불사조를 러낭머쉰 위에서 땀만 빡빡 흘리게 만든게 google이다. 어째 한걸음도 내 디딜수가 없는 형국이다.
                   물론  Microsoft는 PC centric era의 총아고 Google은 network centric era의 포식자라고 부른다. 양진영은  이제 사람 빼오기나 모든 면에서 핏발을 세우고 있다. 그래서 MS를 지는해, google을 뜨는해로 비유한다.
                    분명 역사의 시침은 메인 프레임시대의 IBM, PC시대엔 MS와 인텔, 지금 인터넷 시대엔 e-Bay, Amazon, Yahoo를 넘어 Google 시대로 접어든것 같다.

                     이 Google의 비상은 상상을 초월 한다. 검색이란 칼을 Hub에 놓고  광고, 뉴스, 쇼핑, Gmail등 다양한 나래를 편다. 옥스포드대학, 스텐포드대학, 하바드대학 의 도서관 장서를 천문학적 돈을 들여 성공적으로 한바구니에 담고 있다.  온세상 web정보를 한코에 꿰어 혁명을 유도 한다.
그뿐인가 사람과 사람을 넘어 사람과 기계 까지 interface화를 시도 한다. 그들의 의도대로라면  이젠 전세계가 gloverlization이 아니라 googlization되어야 한다. 검색은 이제 인간과 지식의 관계를 재정립 하기를 강요하고 있고 사고의체계를 데이터베이스화 해야하는 길목으로 접어 들고 있다.

                      2004년 4월1일 런칭한 Gmail 하나만 봐도 참 특이 하다. 계정을 아무나 주는게 아니고 1000명 선민에게만 주어 한때 e-Bay서 $100까지 경매 소동을 벌리더니 해외엔 엄청 제한 했다. 외우 Sunny Song이 목에 힘들어가게 자랑했는데 나도 어렵사리 하나 얻었다 . 누가 Gmail을 쓰면 그내용을 한순간에 읽고 연관된 광고를 띠우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라며 전세계 30여개 시민 단체가 중단요청을 하는등 와글 와글. 사용자가 삭제한 글도 영원 보관하기 때문에 180일 법적 보호란 현행법을 위반한다고 또 시끌시끌.  그러나 Google은 사람들이 변화에 적응 해야 한다며 요지부동의 자세다.

                      Google은  지난 월요일 New South Wales대학 27살난  천재가 개발한 신형 검색 기술을 또 사들였다. 그들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라 <인간은 검색하는 갈대>라고 정의 한다.

                      Google 앞엔 수많은 직종은 사라지게 되어있고  세상은 크고 큰 Big-Bang에 원치않은 발걸음을 내 디디고 있다.  내걱정이 한갇 기우로 치부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Eugene C Kim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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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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