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의 고문서를 소장하고 계신 분에게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메일 원본입니다.
의성김씨 (김경흡, 김경연)고문서 소장인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거니와 저희가 소장할 가치나 이유가 없는지라
윗 분들의 후손 되시는 분에게 돌려드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참고:TV쇼 진품명품 출연
제637회 2007년 12월 16일자 방송
출장감정 춘천편
올린 사진에는 없는 그러나 김경흡공의 고문서가 확실한 한점이
2백만원에 감정 되었습니다.
이글과 관련된 자료의 내용으로 본 홈페이지에 올려준 글들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복사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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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제국 도광30년 이후 (통훈대부) 성균관 정3품 등의 여러 관직을 지내셨던
김경흡, 김경연 공의 고문서 (교지) 여러장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인터넷에서 확인한 바로는 의성김씨로 나오길래 글을 남깁니다.
다행히 종친회 홈피가 있으니 다행이네요. 3. 약 50여년전 할아버지가 우연히 소장하게된 사연이 있는데요.
그 사연을 글로 다 올릴수는 없으니, 4. 혹 문중에서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5. 갤러리-일반갤러리에 몇장만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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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흡 : 교지 7장
김경연 : 교지 8장
그 외 고문서 여러장 있습니다. 같은분에게서 소장했으니 모두 그분 것이겠지요....
옛날 할아버지 집에 나그네 한 분이 오셨는데 초췌한 모습의 그를 꽤 여러날 보살펴 드리고
떠날때 자기에게는 아주 중요한 물건이나 지금은 보관하기 어려우며 먼길을 떠나는데 노자가 없으니 대신 맡아 주면 후에 꼭 보상을 하마 하며 떠난 후로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저희 조상님의 물건이 아니므로 꼭 소장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 주인을 찾아 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메세지를 남겼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한 결과 김경흡 만 나오는데 본관이 의성이라서 혹 후손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 | |
관련 사진은 일반갤러리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분의 연락처는 관리자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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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金在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