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행사에 관한 영상물등을 게시해 주세요. 사이즈는 가로 720픽셀 이하가 좋습니다. (사이즈편집 프로그램은 자료실에 있습니다)
思源池에서 본 오토재('88.10.16 추존시 후손들의 誠力으로 重創(준공식) 현재에 이름) '07.10.3 오토재 추존행사시 재유사의 소임을 맡은 대구청류회 청년회 회원 (좌로부터 총무 相均, 閏鎬, 道九, 청류회 총무 炳九, 청년회 회장 濟德) 오토재 대강당에서 추존 봉행시 헌관 및 집사분정 장면 산소옆에 분정판 설치장면 祭需 진설장면(목판에 쓰여진 제수목록을 예비진설한 후 이를 들어 내면서 제수를 진설함) 집사의 창홀로 제례봉행 장면 제례봉행후 산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상균, 병구, 時明할배, 도구, 제덕) 고려태자첨사공 諱용비할아버님 산소전경(앞:考位, 뒤편:비위 令同正 姜后柱의女) 첨사공께서는 향년 98세 졸, 생몰연대 미상, 고려 명종(1171∼1197)조의 인물설과, 충렬왕(김방경 1212∼1300)의 증손여가 김용비의 증손부 이므로 충렬왕과 비슷하다는 설 제례봉행 후 오토재에서 음복례 장면 禮畢(정해년 추존행사 종료후 귀가) - '07.10.03 12:00 의성 사곡면 토현리 오토재 에서 전국종친 250여명 참석 丁亥年 五土齋 秋尊行事 를 奉行 하였습니다 - 김용비(金龍庇) : 9代 고려말 공민왕(恭愍王) 때 홍건적이 대거 쳐들어와 임금이 복주(福州) 현 안동으로 몽진 하고 이 고장의 옥산 성골 등지로 피란을 예정할 즈음 의성 일원에서 날뛴 도적의 무리를 현주(縣主)로 있던 공(용비)이 물리쳐 소란한 민심을 수습 했다 그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이등 공신 고려금자광록대부(高麗金紫光祿大夫) 태자 첨사 의성군 (太子詹事義城君)이 되셨다
|
상균.윤호.도구.병구 아제께서는 하루전에 입재하시여
새벽까지 제례음식물 준비. 수차례 산소를 오르내리며 제물운반.
음복준비. 점심대접등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헌신하신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는것 갔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은 몸은 천근만근 피곤하였지만 서로가 조상을
위하는 덕담 한마디가 한결 마음의 위안이 된것 갔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첨사공 할배가 천년세월동안 조상을 받드는 저희들을 보고 얼마나
기뻐 하셨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