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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게 더 부끄러운 것이 아닐까요?.-운영자의 생각-
질문 전에 게시판 하단의 파란색 글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등을 활용하여 답변한 내용은 댓글을 생략하였습니다.
계파와 대수, 항렬자 등의 유사한 질문은 이미 답변이 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010-9860-5333
2016.11.04 22:00:56
 운영자 (金在洙)
2016.11.07 14:10:14
 운영자 (金在洙)
뿌리를 찾는 분들이 미리 꼭 알아야 할 것은 본인이 의성김씨 "몇대" 손이며 어느 "파"의 자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조차 알수 없다면?..
선대 (부, 조부, 증조부 등)의 諱字(이름)과 살았던 곳(고향)을 알기 위해서는 질문자의 읍.면 동사무소에 가서 제적부를 발급 받아 보시면
국가에서 호적을 만든 이후의 해당 조상분들의 "인적사항과 출생지" 등을 쉽게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세거지,항렬자,가계도를 찾기 위함)
그러면 이를 단서로 "의성김씨 대동보"를 보고 이름과 대조하여 일일이 찾아야 하며 제적부 상의 이름이 족보의 항렬자로 되어있지 않거나 몇 대손, 어느 파인지 모른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문의 하실 때에 쓰신 실낱같은 자료도 많은 힘이 됩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가능한대로 많은 내용을 알려 주셔야 찾을 범위가 줄어 들기에 신속히 찾을수 있으며 정확성을 기대 할수 있습니다. 뿌리를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기에 "이럴 것이다?"라는 대답은 자칫 엄청난 오류를 드리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질문내용이 부족하거나,답변에 필요한 재확인을 할 필요가 있을때를 대비해 회원 가입시에 연락처는 꼭 기록해 주세요. 운영자는 함부로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합니다.때로는 메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으로 찾아오신 손님들께서도 "의성김씨"에 관련한 질문을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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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가지고 계시면 가까운 분들에게 부탁하여 족보에서 직접 찾아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이름 석자만을 가지고 찾아 드리려면 너무 막연하여 족보(대동보) 전 13권 17,194페이지를 일일이 대조해 보아야 하고
그러나 世를 알면 17,194페이지를 넘겨가며 1줄씩만 보면 되고, 파를 알면 권수가 한 두권으로 확 줄어듭니다.
그만큼 찾는 범위가 달라지게 되므로 님의 경우에는 일손을 놓고 찾아 줄수 있는 조직과 인력이 없습니다.
그나마 한가지 쉬운 방법은 동사무소에 가서 재적등본을 열람해 보면 본인과 부친, 조부 등의 순서로 계보가 나오는데 그 계보를 통해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찾는 방법은 대동보 전 13권을 모두 열람 대조를 해가며 찾아야 합니다. 부친과 조부인 2代 혹은 3代의 이름이 없는 상태에서는 족보에 등재된 동명이인이 있으면 어느 계보인지 조차 구분하지도 못하게 되어 확신을 할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자족보 시스템이 필요하나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다만 1992년도에 족보가 만들어졌으므로 통상 30년 간격으로 새로이 제작을 하므로 수년 안에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그때 전자족보 체계를 갖출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가문의 위치를 찾으시려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저역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