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넘 게을려서 이제야 찾아뵈네요. 종친의 어르신들에게 죄송 하다는 말밖엔 드릴수가 없네요.
 저희집안은 할아버지께서 6.25때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 어려을때라 의성김씨라는 것만알고 사셧습니다. 그러다 제가 중학교때쯤 우연찬게 대구에사시는 종친분하고 연락이 다아습니다. 저희동네 아주머니중에서 같은 종친이 게셨서 말입니다. 그때 제가 의성김씨 (사직공파)라는걸 알게되었어여. 물론 저희집 족보는 전쟁때 없어졌구요. 그족보에는 아버지 이름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넘 게으르다보니간 시간있을때 알아볼려구 했는데 그럴지 못했네요.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그리고 혹시나 찾을수 있을줄 모르는 친삼촌을 뵐수 잇을지 몰라서 들어 오늘에야 들어 왔습니다.
 부탁드릴께요. 혹시 누가 사직공파 족보을 보관 하고 계신분 제가좀 볼수 있을까 해서 그래서 저두 족보에 늦어지만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