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세월동안 사는데 급급해 저의 조상도 모른체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저의 원적은 개성시 남안동84번지 이고요
 6.25 전쟁중 1.4후퇴때 조부와 삼촌은 개성에계신체 남하하여 저희 가족만 1955년에 수원시에 취적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친께서 생존에계실때 저희 조상에대한 가르침이 별로없어서 의성김씨 라는것외에 지금껏 제뿌리도
 모른체 살고있습니다.제가 아는 조상에대한 지식은 조부의 함자는 김자 병자 환자(金炳換) 부친은 김자 지자 성자
 (金志成)입니다. 항렬은 조부 병(炳) 부친 지(志) 본인 종(鐘) 子는 영(永)입니다.
 생전에 부친 말씀은 개성에 오래도록 뿌리를 내리셨고 고향에있는 족보를 못가지고 남하 하셨다고 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생을 다하기전에 저의 정확한 뿌리를 찾아서 자손에게 물려주는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어려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의성김씨 종친의 영원한 발전을 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