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토론게시판에서 몇가지의 주제를 놓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우리 선조님들에 대해 조명을 해보았습니다.

1) 김재기 종친님이 보내주신 "신유보" 에 대한 토론으로 족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었고
2) "여흥민씨" 에 해당하는 주제를 통하여 청계할머님의 자료도 모아 보았으며,
3) 사단법인 "한국성씨연합회" 홈페이지에 잘못 기재된 계보도를 찾아 수정의뢰 하였으며,
4) 서애문중과 학봉문중에서 일어난 "병호시비"에 관련된 상세한 고증을 통하여 그 실제의 내막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5) 번째로는 용비할아버님(오토산)의 토론주제와, ......................6) 청계공(김진)할아버님의 토론을 시작해 놓았습니다.
위 두분 선조님들의 토론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청계할아버님의 자제분 모두에 대한 토론을 시작할까? 미리 예고를 해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완전하다고는 볼수는 없습니다만....
그저 조심스럽기만 하던 문중의 토론문화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초적은 레이아웃이 만들어져 간다는 긍적적인 평가와,
추후 좀더 많은 분들께서 토론에 참여해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내용들을 읽으시는 분들에게서 참 유익하다는 말씀도 듣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청류회 차원의 "오프라인 포럼"을 통해 이러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여 시행하려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가시적인 준비가 미흡하여 마음만 앞서 나가는 상태인지라 현재로선 "온라인 토론"을 통한 방향으로만 전개를 합니다.
2009년 1월 청류회청년회 정기총회시에 몇가지 제안발의도 하였고, 그에 해당하는 긍정적인 의견들과 공감대도 형성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포럼"의 구체적인 시기가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온라인 토론" 형식의 포럼으로 계속 전개를 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자가 임의로 주제를 선정하고는 있지만 좋은 안건이나 주제를 제시해 주시면 그에 따르는 주제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특정한 계파의 내용만 있는가?"  라고 의아해 하시지 마시고 계파를 초월한 적극적인 의견으로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토론형으로 직관적으로 볼수있는 포럼형 게시판을 사용할수도 있으나 조금더 토론시간을 가진후에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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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 자판을 두드리고 계시는 아재,할배께서 바로 "작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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