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載和 라고 합니다. 아버지 함자는 金 榮자 植 자 되십니다. 오행에 따른 돌림자가 아버지는 火 저는 土 인걸로 압니다. 파를 이야기 할때 첨사공이라 해야 맞는지 학봉공파라고 해야 맞는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33세손이라고 해야 맞는지 33대손이라는 표현도 있는지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첨사공파/ 학봉공파 에 관련하여~ 학봉공파 혹은 문충공파는 같은 의미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학봉공파가 더 올바른 표현으로 보입니다. 학봉 할아버지의 5형제분의 파명이 약봉공,귀봉공,운암공,학봉공,남악공 입니다. 그런데 학봉할아버지가 나라에서 시호를 받은 것이 "문충공" 입니다. 문충공이라는 시호는 그리 많지 않으며 상당히 의미가 있는 시호이기에 학봉공파 보다가 더 높여서 문충공파라고 하기 때문이며 같이 사용합니다.
학봉공파이시면 첨사공파라고 하는것도 옳습니다. 그 이유는? 첨사공 용비 할아버지는 시조에서 9세되시는 분이고 첨사공 할아버지의 계보를 따라 내려가다가 보면 학봉 할아버지는 20세 후손이 되십니다. 결국 9세 첨사공파 용비할아버지로 부터 아랫세대로 내려오면서 수많은 공파로 분파가 되며 그 분파된 가운데 학봉공파가 속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만 어떠한 대상에게 답변을 하느냐에 따라 둘중 하나로 말씀 하시면 될것이고 첨사공파로 말씀 하시면 범위가 넓고 학봉공파로 말씀하시면 자신의 계파를 더 세분하여 말씀 하시는게 되겠습니다.
용비(첨사공파)-의(복야공파)-서지(소윤공파)-태권(좌사윤공파)-거두(전서공파)-천-영명-한계(원사공파)-만근(통례공파)-예범(통례군공파)-청계(청계공파)-학봉(학봉공파)으로 내려오는 동안에 수많은 계파로 나뉘어 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첨사공파,복야공파,소윤공파,청계공파 등등 모두 맞긴 하나 학봉공파로 답변하시는 것이 상대방이 알아듣기에 쉽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까운 집안이 아닐 경우에는 학봉공파 몇대손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자신의계파 대수와 견주어 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같은 계파가 아닌 일가와의 경우에는 "시조로 부터 몇대손이며 학봉공파이다" 가 올바른 표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상단의 메뉴중 첫번째 블로그 메뉴를 클릭 하시어 계보도나 계파도를 정독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참고로 이번 4월5일이 첨사공 용비할아버지의 봄 향사일자입니다. 장소는 의성 오토산(오토재)이며 중시조로 일컷는 선조이므로 각지에서 수많은 자손들이 참가하여 향사를 모십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참가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저도 학봉공파입니다. 만일 오시게 되면 저를 한번 찾아 주십시오.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 쿡 찌르시면 되겠습니다.)
뿌리를 찾는 분들이 미리 꼭 알아야 할 것은 본인이 의성김씨 "몇대" 손이며 어느 "파"의 자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조차 알수 없다면?..
선대 (부, 조부, 증조부 등)의 諱字(이름)과 살았던 곳(고향)을 알기 위해서는 질문자의 읍.면 동사무소에 가서 제적부를 발급 받아 보시면
국가에서 호적을 만든 이후의 해당 조상분들의 "인적사항과 출생지" 등을 쉽게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세거지,항렬자,가계도를 찾기 위함)
그러면 이를 단서로 "의성김씨 대동보"를 보고 이름과 대조하여 일일이 찾아야 하며 제적부 상의 이름이 족보의 항렬자로 되어있지 않거나 몇 대손, 어느 파인지 모른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문의 하실 때에 쓰신 실낱같은 자료도 많은 힘이 됩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가능한대로 많은 내용을 알려 주셔야 찾을 범위가 줄어 들기에 신속히 찾을수 있으며 정확성을 기대 할수 있습니다. 뿌리를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기에 "이럴 것이다?"라는 대답은 자칫 엄청난 오류를 드리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질문내용이 부족하거나,답변에 필요한 재확인을 할 필요가 있을때를 대비해 회원 가입시에 연락처는 꼭 기록해 주세요. 운영자는 함부로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합니다.때로는 메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으로 찾아오신 손님들께서도 "의성김씨"에 관련한 질문을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http://kim25.net/kim/1560 대(代)와 세(世)에 관련한 설명문
http://kim25.net/kim/8693 항렬과 돌림자에 관련한 설명문
첨사공파/ 학봉공파 에 관련하여~
학봉공파 혹은 문충공파는 같은 의미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학봉공파가 더 올바른 표현으로 보입니다. 학봉 할아버지의 5형제분의 파명이 약봉공,귀봉공,운암공,학봉공,남악공 입니다. 그런데 학봉할아버지가 나라에서 시호를 받은 것이 "문충공" 입니다. 문충공이라는 시호는 그리 많지 않으며 상당히 의미가 있는 시호이기에 학봉공파 보다가 더 높여서 문충공파라고 하기 때문이며 같이 사용합니다.
학봉공파이시면 첨사공파라고 하는것도 옳습니다. 그 이유는? 첨사공 용비 할아버지는 시조에서 9세되시는 분이고 첨사공 할아버지의 계보를 따라 내려가다가 보면 학봉 할아버지는 20세 후손이 되십니다. 결국 9세 첨사공파 용비할아버지로 부터 아랫세대로 내려오면서 수많은 공파로 분파가 되며 그 분파된 가운데 학봉공파가 속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만 어떠한 대상에게 답변을 하느냐에 따라 둘중 하나로 말씀 하시면 될것이고 첨사공파로 말씀 하시면 범위가 넓고 학봉공파로 말씀하시면 자신의 계파를 더 세분하여 말씀 하시는게 되겠습니다.
용비(첨사공파)-의(복야공파)-서지(소윤공파)-태권(좌사윤공파)-거두(전서공파)-천-영명-한계(원사공파)-만근(통례공파)-예범(통례군공파)-청계(청계공파)-학봉(학봉공파)으로 내려오는 동안에 수많은 계파로 나뉘어 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첨사공파,복야공파,소윤공파,청계공파 등등 모두 맞긴 하나 학봉공파로 답변하시는 것이 상대방이 알아듣기에 쉽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까운 집안이 아닐 경우에는 학봉공파 몇대손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자신의계파 대수와 견주어 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같은 계파가 아닌 일가와의 경우에는 "시조로 부터 몇대손이며 학봉공파이다" 가 올바른 표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상단의 메뉴중 첫번째 블로그 메뉴를 클릭 하시어 계보도나 계파도를 정독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참고로 이번 4월5일이 첨사공 용비할아버지의 봄 향사일자입니다. 장소는 의성 오토산(오토재)이며 중시조로 일컷는 선조이므로 각지에서 수많은 자손들이 참가하여 향사를 모십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참가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저도 학봉공파입니다. 만일 오시게 되면 저를 한번 찾아 주십시오.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 쿡 찌르시면 되겠습니다.)